<융복합치의료동 5층에서 완강기를 사용하는 모습(좌), 소방훈련 이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단체사진(우)>

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(센터장 금기연) 및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중앙사무국은 11월 14일(목) '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'에 따라 센터 및 사무국 직원, 병원 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 40명과 종로소방서 소방대원 10명이 함께 '2019년 소방 합동훈련 및 교육'을 실시했다.

이번 훈련에서 병원직원으로 이루어진 자위소방대는 각 지휘반·진압반·구조구급반·대피유도반으로 편성되어 화재전파와 초기진압, 환자구조 및 대피유도와 더불어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 및 노인 환자의 장애인환자 우선대피 지원 등 상황별 적절한 대처방법을 훈련했다.

<융복합치의료동 4층에서 구조대를 사용하는 모습(좌, 우)>

특히 종로소방서 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아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융복합치의료동 4층과 5층에서 구조대와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실습으로 실전에 가까운 모의 훈련을 실시하였다.

<융복합치의료동 4층에서 구조대를 설치한 모습(좌), 완강기를 사용하는 모습(우)>

또한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및 중앙사무국에서는 11월 13일(수)에도 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자동심장제세동기(AED) 사용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, 만약에 발생할지도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.